소프라노 한예진<사진>이 22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3회 독창회를 갖는다. 강신태 대전시립교향악단 상임 피아니스트. 김미자 대전시립교향악단 차석, 전주시립교향악단 수석 김성섭이 피아노와 첼로, 트럼펫 협연을 할 예정이다.
한예진은 비발디, 하이든, 슈트라우스, 피아졸라, 푸치니의 곡들을 들려준다.
그녀는 충남대학교 재학중 도이, 이탈리아에서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했고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이 화려하다. 현재 배재대학교에 출강중이다.
대전 수채화 협회전 오늘부터 갤러리 화소
대전 수채화 협회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린다. 20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협회전의 참여작가는 김기택, 김미화, 김배히, 김철호, 김치중, 민동기, 박금옥, 박시철, 백혜옥, 송미경, 윤경림, 이정열, 이택우, 임삼종, 정동숙, 정연호, 허강 등 총 16명.
문의 갤러리 화소 53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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