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세요.’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동반자녀의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고 밝혔다.
지기호 한화 홍보과장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부담 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음 주중 대전에서 펼쳐지는 LG와 기아와의 6연전이 좋은 기회이므로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동반자녀 무료입장 이벤트는 이번 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는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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