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조성모 등 출연
삼성전자는 충청지사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충청사랑 가족사랑 콘서트’를 오는 15일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가수 렉시, 김장훈, 쥬얼리, 조성모, 조영남, 대전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연출된다.
삼성전자 충청지사의 출범을 축하하는 이 날 행사는 그간 삼성전자를 아껴준 고객 및 가족들을 위해 기획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 기업 경영 모토인 ‘나눔경영’ 실천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행정수도 이전, 경부고속철도 개통,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 신 충청시대를 맞이해 보다 밀착된 고객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충청지사를 출범하게 됐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은 “삼성전자 충청지사 출범의 의미는 신 충청시대를 맞아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고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서 고객을 생각하며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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