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금리(4월말 기준)는 부산이 연 6.11%로 가장 높고, 대전·충남이 5.95%로 뒤를 이었다.
대전과 충남의 금리는 4.95%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한 대구·경북과 비교해 무려 1% 이상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또 제주 5.85%, 인천·경기 5.74%, 서울 5.66%, 충북 5.6% 등 이며 광주·전남 5.24%, 강원 5.0%, 대구·경북 4.95%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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