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숙희씨 |
도에 따르면 기념사업회는 3일 천안 류관순기념관에서 병천고등학교장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열사의 고향인 병천면에 거주하는 모범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류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꿈과 용기를 갖고 유관순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훌륭한 미래의 한국의 지도자기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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