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복리식 정기예탁금’ 판매

안정적 이자수익 기대

승인 2004-04-29 00:00

권은남 기자

농협은 정기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원하는 고객만족을 위해 회전 기간중 월복리를 적용한 ‘복리식정기예탁금Ⅱ’ 를 29일부터 전국 지역 농ㆍ축협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의 계약기간은 1년에서 최장 5년까지이며,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회전기간을 지정하면 회전기간내에는 월복리를 적용한 약정이자를 지급한다.

또 계약기간 중 회전주기 변경이 가능해 고객의 유동성까지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ㆍ법인 모두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300만원 이상 제한없다.

이 상품은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되는 세금우대예탁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만기예금 자동입금, 긴급자금 필요시 분할해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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