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충남본부는 590억원을 증액, 모두 3674억원을 5월 1일부터 농어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업체는 농·어업 운전자금과 부품·소재 전문기업과 신뢰성마크 획득기업, 해외 및 국제규격 인증획득 기업 등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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