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3월중 건축허가 면적은 277만1000평으로 전월(234만3000평)보다 1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건축물 착공면적은 296만7000평으로 전월(196만평)보다 51.4%, 작년 동기(260만7000평)에 비해서는 13.8%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 관계자는 “건축허가 면적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골고루 증가했다”면서 “각종 규제책이 본격 시행되기전에 건축허가를 받아놓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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