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조달청장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의 핵심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채용에 나서거나 장애인 또는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조달청 경쟁입찰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경수 청장은 또 내수 부양책의 하나로 국내 물품 구매와 시설공사 발주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올해 계획된 22조원 가운데 40%인 8조8천억원을 1분기 안에 집행하고 상반기 안에 70%인 15조 4천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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