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용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장경대)에 따르면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신용위험 관리를 도와주는 ‘거래위험보고서’가 출시된 지 6개월만에 113건의 판매실적을 돌파했다.
지난해부터 판매된 거래위험보고서는 연쇄부도 가능성을 제공하고 신용불량규제·신용등급 등 신용변동사항을 즉시 통보해 효율적인 판매처 관리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보관계자는 “거래위험보고서와 같은 거래위험 관리상품에 대한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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