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4일째 경기에서 송촌고 이은실, 금산여고 신아람, 연산중 윤상우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은실은 여고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 같은 학교 김효림을 상대로 팽팽한 접전끝에 15-14, 한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신아람은 여고부 에페 개인전에서 결승에서 전남여고 김설화를 15-13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남중부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윤상우는 전주호성중 송재호를 상대한 결승전에서 일방적인 경기끝에 15-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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