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한화이글스감독을 비롯해 조규수 투수와 이범호 선수가 모교인 목원대로부터 장학금을 받는다.
목원대(총장 유근종)는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로 이들에게 오는 26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유 감독은 2000년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고 조규수와 이범호는 2001년 학번으로 각각 법학과와 행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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