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비가 그친 뒤 대부분 지역이 중국내륙지방으로부터 날아 온 황사의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1.5mm(오후 5시 현재) 내외로 매우 적었으며, 2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또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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