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시는 신호등과 도로 등 도시 전체가 인터넷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토지공사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디지털도시 모형 개발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토공은 우선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대 홍덕택지개발지구(64만6000평)를 디지털 시범도시로 조성한 뒤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신행정수도, 경제자유구역, 김포신도시 등을 디지털도시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