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익씨 |
사단법인 모두사랑 대표이사 오용균씨(58·모두사랑장애인학교 교장)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소리꾼 장사익을 초청, 목원대 대덕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열린음악회를 연다.
‘찔레꽃’,‘대전블루스’ 등으로 유명한 소리꾼 장사익외에 대전시립교향악단, 이화여대 음대 교수인 소프라노 신지화씨, 대전시향 악장인 바이올린의 윤수영씨 등이 함께 연주하는 무대다.
이 날 연주회는 초대권이 없어도 현장에서 좌석권과 교환 가능하며 연주 시작 전에 오면 로비에서 목원대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의 사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 오용균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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