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인이 유성구 봉명동에 새로운 차원의 고품격 주거명품 ‘시티빌 스카이’를 분양한다.
유성 온천관광특구 중심지인 봉명동에 위치한 ‘시티빌 스카이’는 분양권 1회 전매가 가능한 대전지역내 마지막 주상복합아파트로 두산에서 시공하던 오피스텔을 (주)자연인이 최근에 인수, 주상복합형태로 다시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4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시티빌 스카이’는 최근 건강한 여유생활을 즐기는 웰빙라이프에 포커스를 맞춘 고품격 아파트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전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안전·건강·절감시스템 등 품격높은 생활특권을 보장해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티빌스카이는 3층 전체를 조깅트랙을 비롯한 피트니스 센터와 호텔급 접견실, 비즈니스 센터, 어린이 놀이방, 실내 퍼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꾸며 입주자들에게 무료개방할 예정이다.
오는 2007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1호선 유성네거리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한 시티빌스카이는 33평형·36평형·40평형·43평형 등 총 4개평형 168세대로 바로 인근에는 유성 까르푸와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시티빌스카이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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