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보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경대)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충청지역 기업들에 지원한 신용보증 총 공급액은 38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778억원에 비해 1.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남지역 274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보다 증가했으며, 충북지역은 1089억원으로 1.0% 증가했다.
신보 관계자는 “올해에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보증과 중소기업 설비투자에 따른 시설자금보증 등 모두 3491억원에 대해 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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