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과 달구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전은 대전 구성작가들과 대구 작가 사이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된다.
참여작가는 대전지역 구성작가인 강민구, 김배히, 김용관, 김인환, 김정호, 김종우, 김철호, 김치중, 민동기 등 38명이, 대구지역 작가 곽동효, 김광배, 김면수, 김병수 등 23명 등 총 61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박선영 4번째 개인전
타임월드 갤러리
박선영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이 16일부터 22일까지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고향의 담벼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생각너머’, ‘따사로운 날’ 등 2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여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문의:타임월드 갤러리 480-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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