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형태로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1억원을 만드는 ‘종자돈 1억원 통장’은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단기형(3∼6년)과 장기형(7~10년) 중 골라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단기형 연 4.5%, 장기형 연 5.0%으로 월 적립금을 자동이체하면 최고 연 0.2%포인트 이내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받는다.
기업은행은 종잣돈 1억원 달성 고객에게는 축하경품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2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월 적립금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은행장의 서신과 서명이 들어 있는 재테크 서적인 ‘종자돈 만드는 43가지 방법’을 선착순 1만명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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