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T 충남본부(본부장 김요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T가 원츠카드 활성화와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자 중 3명을 최종 선발, 모델로 기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1등인 원짱(1명), 2등 투짱(2명)에 선발되면 각각 원츠카드 메인모델, 서브모델로 발탁돼 홈페이지와 신문광고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원츠 홈페이지(http://www.kt1ts.com)에 들어가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KT는 응모자 중 9명을 우선 선발하고 인터넷 투표, 심사 등을 거쳐 30일까지 3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원츠카드는 KT와 시중은행 등이 제휴해 제작한 카드로 온라인·교통·문화 등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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