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대전본부와 민노총회원 30여명이 7일 충남경찰청 정문 앞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권리보장'을요구하며 시위를 펼치고 있다. 박갑순 기자 |
박춘호 민노총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날 성명에서 “공무원 노조와 전교조에 대한 정부의 탄압은 헌법에 보장된 의사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 진정한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한 것이 선거법 위반행위가 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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