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덕밸리 벤처기업의 글로벌 마케팅능력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밸리벤처연합회가 추천한 벤처기업의 LA ASP센터 이용 우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용협약을 미국 LA ASP센터와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은 미국시장 진출시 LA ASP센터로부터 물류, 애프터 서비스(AS) 및 마케팅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은 연구개발 및 경쟁력 있는 상품생산에 주력하고, 미국시장 진출시 필요한 물류, AS와 토털 마케팅은 LA ASP가 전담할 계획이다.
ASP 센터는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에게 물류, AS,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청이 설치한 기관으로 작년 4월 미국 보스턴에 이어 이달 중 LA지역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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