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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테마로 등장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대학을 졸업하고 한 남자의 반려자로,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면서 변화되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여성의 의미를 담아낸다.
‘27살’, ‘오래 살꺼야’, ‘지금’ 등의 그림 제목에는 작가 생각뿐만이 아닌 모든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특히, 무려 40여개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생활 속에 보여지는 여성의 생활상은 물론 가정적, 사회적 운명도 끄집어낸다.
이상훈 작가는 “여성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느끼고 개척해야 했던 운명을 화폭에 하나씩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의 갤러리프리즘 042-253-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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