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제에서는 29일 오후 4시, 7시에 극단 젊은무대의 ‘고나마루’가, 30일에는 논산극단 처용의 ‘색시공’이, 31일에는 극단 천안의 ‘도미부인’이 각각 공연된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오태근)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제22회 전국연극제에 참가할 도 대표를 선발하는 무대이다.
대상 1개 극단에는 도지사상장과 100만원의 부상과 함께 전국 연극제 충남대표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개인상으로는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신인상, 무대기술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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