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호텔 분위기 연출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365일 호텔 분위기 연출

  • 승인 2004-03-16 09:30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19일 모델하우스 일반인에 선보여
전자파 차단 등 새집증후군 해소
수신전화기·비상벨 등 新욕실문화
미래형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가능


노은지구내 마지막 노른자위인 금실 풍요로운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중대형 평수인 47·58평형 두가지 모델로 선보이는 풍요로운 아파트는 서구 둔산동 계룡리슈빌 주택전시관에서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 일반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금실 풍요로운 아파트의 새주인이 될 사람들을 위해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이 아파트가 자랑하는 특별한 혜택을 미리 살펴본다.

‘디지털 라이프’를 선언하고 나선 풍요로운 아파트는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아놓고 있으며, 미래형 뉴 미디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외출시 필요전원을 제외한 모든 전원을 차단하는 마스터 스위치,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방액정 컬러TV폰, 현관 디지털 도어록, 보디안마샤워기,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안방 참숯 바닥재 시공 등 곳곳에 생활의 편리성과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대형 평수의 기품을 더해주는 풍요로운 아파트만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호텔형 인테리어는 가스오븐레인지, 최첨단 홈오토메이션, 반찬냉장고, 인덕션레인지, 가스쿡탑, 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 등 보다 다양해진 서비스품목과 더불어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현관에서부터 욕실까지 풍요로운 아파트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현관에 들어서면 최고급 평면에 걸맞는 ▲대용량 신발수납장 ▲디지털 도어록 ▲컬러영상 홈오토 ▲고품격 대리석 전실 ▲격자창(옵션예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어 침실에서는 ▲고품격 아트월 ▲드레스룸 장 ▲붙박이장 ▲리모컨 스위치 ▲격자창을 이용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사로잡는다.

발코니는 실내 개인정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대형 발코니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다.
거실은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으로써 최고급 아트월이 고급빌라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자파를 흡수하도록 초배지를 시공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을 말끔히 해소했다.

주방은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주부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한편 화이트 펄 주방가구로 중형평형의 기품을 더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으로 설계했으며 인조대리석으로 주방상판을 만들어 청결미를 강조했다.

욕실은 고급스럽고 편리성을 강조한 대용량 욕실장과 세라믹 욕조, 대리석 카운터형 세면대(58평형), 욕실비데 등과 함께 욕실내 수신전화기 및 비상용 벨 설치는 새로운 감각의 욕실문화를 선보인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