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요충지·교육벨트 형성 등 최적 입지
대전 최고의 전원주택 단지로 쾌적한 환경 벗삼아
47·58평형 201세대-평당 600만원대 새단장 완료
대전 노은지구.
신행정수도 건설과 상관없이 이미 대전지역 최고의 택지로 정평이 나있다.
두말할나위없이 이는 어쩌면 노은지구 개발시작부터 미리 예고돼 있는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노은지구는 쾌적한 한경, 편리한 교통여건, 앞으로의 투자가치는 물론 풍수지리설에서조차 살기좋은 곳으로 손꼽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은지구는 이제 마지막 노른자위를 제외하고 그야말로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
그동안 실수요자들이 끊임없는 관심으로 기다려 온 곳.
노은 2지구내 13블록.
금실건설이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노은지구 풍요로운 아파트는 이제 마지막 남은 대형평수의 자존심이다.
대전지역 최초로 서구 둔산동에 복층형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금실건설은 이번에도 노은 풍요로운 아파트의 성공을 일찌감치 예감하고 있다.
금실건설의 이러한 예감은 사업승인 과정에서 제한을 둔 분양가(평당 640만∼660만원)에 맞춰 ‘풍요로운’이란 단어가 추구하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에서 비롯됐다.
금실건설은 특히 이번에 책정한 평당분양가는 현재 주변시세가 850만원대를 훌쩍 넘기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는 점을 들어 성공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존의 노은지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를 더한다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라는 게 노은 대기수요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노은지구가 왜 이렇게 인기있을까.
이는 대전 최고의 전원주택단지라는 점을 내세워 개발자체가 철저히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창문만 열면 시원한 산자락이 마치 내집앞 정원처럼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재미는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은 전혀 느낄 수 없는 그런 감동을 선사한다.
이런 곳이 바로 동시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역이다.
누구나 살고싶은 명작 주거지역에 걸작 아파트.
오는 19일 금실건설이 이미 전국적인 명성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계룡건설과 함께 노은지구의 새로운 자존심을 내세운다.
노은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답게 중대형 평수를 선보이는 풍요로운 아파트는 47평형 137세대와 58평형 64세대 등 모두 201세대가 새봄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풍요로운 아파트 단지는 이미 노은 1지구 개발당시부터 대전지역 최고의 택지개발지역으로 소문나 있었다.
노은 2지구 개발에서는 동서남북 사면에 펼쳐진 광활한 녹지지역을 형성하고 있는 등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지역이다.
교통환경은 둔산지구가 최악의 교통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이를 거울삼아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를 보여주고 있다.
테크노밸리 IC, 유성 IC, 국도 1호선, 지하철, 한밭대로,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유성고속터미널 등은 풍요로운 아파트가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교육환경 또한 대전지역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입국으로 이끌고 있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등 노은지구가 있는 유성지역에만 무려 6개의 대학이 몰려 있어 새로운 고등교육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유성여중·고, 하기중, 송림초등교 등 노은 2지구내에서만 9개 초·중·고교 부지가 확보돼 있어 학부모들의 최대관심거리인 학교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있다.
이밖에 기존 노은 1지구의 편리한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준비된 생활환경으로 신흥주거지역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단지계획에서 주차장 설계는 보행자 공간과 주차공간을 명확히 분리하는 한편 보행자 우선의 동선구조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부분의 차량(80%)을 지하주차장을 이용토록 설계, 지상 주차공간은 수목을 식재했다.
또 조경은 법정 35%인 녹지비율을 풍요로운 아파트에서는 37.20%로 푸르름을 더하고 사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과실수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을 식재, 입주민 모두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입구에는 소나무 군식으로 중대형 단지의 품위를 한층 살려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분양문의 ☎042-477-6565, 47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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