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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아파트 1만5천여세대 공급

승인 2004-03-06 00:00

조양수 기자

내년에 대전지역내 임대아파트 2487가구와 일반아파트 1만3126여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29일 ‘2004년도 주택 종합계획'을 수립, 지난해(1만6810세대)보다 1197가구가 줄어든 1만5613세대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분기별 공급계획.

상반기 ▲유성노은(2)지구 13블록(252세대) ▲〃14블록(723세대) ▲중구 문화동 5보급창 부지(2300세대) ▲서구 복수동 270-1(582세대) ▲동구 인동 78-4(125세대)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 1블록-6블록 (3398세대, 임대 798세대 포함) ▲대덕구 비래동 136-3(64세대) ▲서구 도마동 180-9(84세대) ▲중구 유천동 유천재건축(총 112세대중 60세대) ▲노은(2)지구 3블록(국민임대 642세대).

하반기 ▲유성대덕테크노밸리 7블록-12블록(4000세대) ▲유성 교촌지구 1블록(720세대)▲동구 용운지구 B-1블록(216세대) ▲대덕구 목상동 207-9(임대 254세대) ▲동구 신흥2 주거환경개선(분양 382세대, 임대 339세대) ▲동구 인동 주거환경개선(분양 359세대, 임대 45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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