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고속철도 개통과 더불어 대규모 택지개발 계획과 서해안 고속도로 신설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지역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정책 이후 장기 투자자의 투자 고려 1순위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탕정면 명암리 일대에 2010년까지 20조원을 투입 세계 최대 규모의 TFT-LCD단지를 신설하고 97만여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만드는 등 향후 세계적인 IT산업 중심지로의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또 중부와 남부권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산업 중심지로서 향후 투자 가치가 급상승할 전망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하는 ‘삼부 르네상스'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삼부 르네상스' 아파트는 친환경 단지설계를 기반으로 전세대 남향배치, 단지 전면 녹지시설, 다양한 조경을 선보여 마치 아파트 단지가 공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일반 아파트와의 차별을 위해 중앙에 프로그램 주차장을 도입 지상의 차량을 지하로 유도, 잔디가 심어진 지상 주차장을 농구, 축구, 테니스 등 스포츠 문화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아울러 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 고속전철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지 측면에 있어서도 손색이 없다.
삼부 르네상스 아파트는 35평형 318세대, 43평형 180세대 총 498세대이며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총 8개 동 규모로 오는 12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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