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19일 뉴욕필하모닉 공식 매니지먼트 회사인 컬럼비아 아티스트매니지먼트 더글라스 쉘던 부사장이 사전답사차 내전한 결과 밝혀졌다. 더글라스 부사장은 숙박 가능한 유성호텔, 스파피아호텔 등 2곳을 현지답사한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 및 음향시설에 매우 흡족해했다.
뉴욕 필은 내년 10월 아시아 투어차 한국과 일본에서 연주하게 된다. 계약이 성사되면 이들의 체류 기간은 대략 내년 10월13일부터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국내 연주는 대전외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통영, 창원에서의 연주 등 총 5회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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