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힌주택공사(사장 김진)는 제2의 창사결의를 다지는 비전 및 CI선포식 행사를 5일 오후 3시 본사 사옥 강당에서 갖는다.
이번에 바뀌는 새로운 주공의 심벌마크(그림)는 CH(City & Housing Community & Humanity, Customer`s Happiness)를 도형화한 것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포근히 감싸안은 친환경적인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CI(기업이미지)에는 자연과 인간, 고객중심의 경영철학과 함께 미래 변화의지를 담았다.
주공은 또 이번 제2창사 결의를 계기로 새로운 기업문화운동인 '탐터운동을 추진, 직원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공은‘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사'를‘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 변경하는 등 기존 지사체제를 본부체제로 변화시켰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