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은 지난 6월~10월 지구내 공동주택지, 상업준주거용지, 이주민 대상 단독주택지 및 협의양도 인택지 공급을 완료한데 이어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이번에 딘독주택용지를 공급하는 것. 분앙신청자격 1순위는 분양공고 일 현재 무주택 세대주로 대전노은 2지구 투기과열지구지정고시일 전일인 지난 2월4일 이전부터 분양공고일 현재까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2순위는 분양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주이다.
공급대상 토지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로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할 수 없으며 순수주택만을 건축(건폐율 60%이하, 용적률 150%이하 2층이하)해야 한다.
공급규모는 73평부터 105평까지로 분양가격은 l억3천200만원~l억9천800만원 수준(평당 160만 ~213만원)으로 추첨제 분양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금 800만원을 지정계좌에 납부한 뒤 인터(www.iklc.co.kr)신청을 해야되며 1세대당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토지공사 충남지사 관계자는 “노은 2지구는 47만 4천평 규모로 9천72세대 2만8천115명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주변이 그린벨트와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교통 및 교육환경이 우수한 최적의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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