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2월 분양 물량은 전국적으로 지난해 l2월 3만532가구 보다 9.5% 늘어 났으며 지난 11월 5만 3천911가구 보다는 3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348가구, 충남 2천622가구, 서울 5천863가구, 인천 34l가구, 경기 9천105가구, 부산 5천435가구, 경남 3천8l6가구, 대구 1천966가구, 전북 1천112가구, 경북 982가구, 광주 863가구, 제주 636가구, 전남 339가구 등이다.
대전의 경우 동양주택종합건설이 중구 유천동에 24평 4가구, 26평 5가구, 28평 40가구등 49가구를 분양하며 솔토스피엠그룹은 중구 문화동(옛 대전일보터)에 31평 92세대, 43평 168세대, 54평 30세대, 73평 5세대, 79평 4세대 등 299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충남은 천안 백석동 382가구(벽산건설), 천안 성거읍 910가구(삼환기업), 서산 읍내동 797가구 (롯데건설),아산 온천동 533가구(삼광하이텍)등 이다.
한편 30층 규모의 고층건물로 고도제한 및 교통 문제 등의 논란을 일으켰던 대전 중구문화동 주상복합은 아직 대전시에서 건축허가 심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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