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미소지움’ 분양 31일 모델하우스 개관

신성건설(대표 최상희)은 대전 서구 갈마동에 55평형 고급아파트 128세대를 공급키로 하고 오는 31일 둔산 검찰청앞에 모델하우스를 개편한다.

이번 갈마동 신성미소지움은 단지를 일자 남향으로 배치, 통풍성과 채광성을 고려했으며 주차 장의 지하화 비율도 82%대로 복지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수납공간 등 서구식 주방개념을 도입하고 클래식 인테리어 계통의 중후한 실내환경을 추구했다.

단지위치는 대덕대로와 계룡로 신갈마로에 인접해 둔산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 행정 및 생활 편의시설도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회사 관계자는 "세련된 단지배치와 평면설계, 첨단 시스템 등 을 도입해 그동안 대전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대전지역 시행사인 신화개발과의 합작품인 이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건설은 국내 도급순위 30위권의 1군건설업체로 대전에서는 유성구 장대동 신성월드컵 패릴리 티운, 둔산동 크로바, 계룡금암지구 아파트 등을 공급했다.

분양문의:551-5500

최재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