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폐공사 조각사로 근무하는 서창호씨 등 19명의 대전· 충남지역 젊은 작가의 조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인체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구상 및 비구상적 재료(브론즈, 대리석,
테라코타, 나무, 합성수지 기타혼합재료)를 가지고 조각작품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귀-토는
기와지붕의 기와를 지탱해 주는 흙을 의미한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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