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TV’(대표 이윤세)는 26일 “전국 네트워크 방송망을 목표로 1차 방송지역인 대전 및 충남 지역 방송을 시작한다.
”며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다각적인 부동산시장 변화를 안방으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하루 8시간 편성된 ‘매물특급 부동산 24’프로에서는 부동산 호소트를 도입해 시청자들의 안방에 실시간매물정보를 생방송으로 전하게 된다.
또한 지역 부동산 관련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참 TV 부동산 헤드라인’,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조명하는 ’실속충전 부동산 Q&A’ , 아파트를 직접 탐방해 주요 아파트의 정보와 주민들과의 이벤트를 마련할 ‘행복 플러스 아파트가 보인다’ 등이 제작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클로즈업 테마정보’와 ‘참TV 공인중개사 특강’에서는 부동산 매물을 테마별로 알아보며, TV홈닥터‘ 등 기타 교양프로그램도 마련해 시청자들이 풍성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참TV는 앞으로 중남부권의 부동산 정보를 취합해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와 제공에 나선다.
이를위해 오는 11월부터는 충북지역, 내년에는 대구, 부산 전주, 광주권을 통합하는 방송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윤세 대표는 “신향정수도 이전에 따른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 시청자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TV는 부동산 전문채널로 현장의 생생한 매물정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부동산 가맹점을 운영한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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