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대전시회는 23일 유성 스파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표위원 97명중 56명의 표를 얻은 황 후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홍진복씨와 강한식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황선호 당선자는 이날 당선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한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 집행부는 오는 11월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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