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임대시스템이란 종전의 임대상품이 임대인 위주로 된 것과 달리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두 우대하는 ‘윈-윈전략’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이와 함께 투자와 운영·관리를 이원화시키는 한편 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설사에서 직접 시공·관리·분양을 책임지는 새로운 부동산 비즈니스 모델로 최근 관련 업계에서 최적의 투자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종합건설은 이같은 다중임대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시티빌’ 분양과 동시에 100% 계약이라는 성공을 일궈냈으며 ‘시 티빌 I ~V’의 자유로운 공간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 개념을 접목, 분양과 동시에 관리, 재테크 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며 “앞으로 임대아파트 시장에서 제2의 신화창조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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