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자체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지난해보다 사업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2889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구별로는 대전 관저3지구(1블록)에서 34 39, 42, 46평형대 748세대를 오는 3월께 분양한다.
또 대전 복수지구(3-2블록), 450세대는 25~42평형 규모로 오는 6월께 분양 예정이다.
이밖에 용인 포곡지구 490세대 (32평형, 도급)는 3월, 용인동백지구는 571세대(30, 34평형)는 5월, 청주 산남3지구 630세대(37평 이상)는 하반기중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재헌 기자 jaeheonc@joo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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