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9-11-26
2025년 당진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최근 경제개발을 이끄는 산업단지의 기업입주 증가와 유비쿼터스 교통망 구축, 당진항 개발 등을 종합해 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진다.
활기차고 쾌적한 일류도시 당진군은 임해형 산업거점도시, 항만?물류거점도시..
2009-11-26
"먼저 2009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당진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이종윤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조직위원장은 이같이 말하고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세계 태권도 한마당은 태..
2009-11-26
4계절 당진군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도시공원에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가 오는 22일 개관한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센터는 민간투자사업(BTL방식)으로 총 사업비 210억원이 투자된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2009-11-26
당진군의 중심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당진천’에 대한 자연친화형 하전정화사업이 올해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총 80억원이 소요되는 이사업은 지난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6억7600만원을 투입해 저수호안 4.3km, 고수호안 1.8km 등에 대한..
2009-11-26
오는 8월 당진에서 개최되는 2009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정부의 엔조이 태권도(Enjoy Taekwondo) 프로젝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당진을 대한민국 태권도 성지로 알릴 전망이다
이번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당진군과 국기원, 충남도가 주최하고 ‘..
2009-11-26
세계 자동차 시장은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상용 보급, 친환경차 판매의무화 등 고효율, 친환경차를 생산하는 체제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당진군은 지난달27일 (주)CT&T(대표 이영기)와 제휴협약식을 갖고 지구온난화..
2009-11-26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낼 뾰족한 방법은 없을까” 민종기 당진군수의 고민이다. 미국발 금융위기 진정되고 있지만 실물경기 위축과 내수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초유의 위기 상황을 맞아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주민 각각의 수요에 맞추어 어떠한 서비스..
2009-11-26
“40여년의 교육현장에서 봉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에게는 꿈과 사랑이, 교직원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지역민들에게는 행복과 만족을 체감할 수 있는 논산·계룡교육의 정착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을 정신적자세가 확립돼 있습니다”
지난해 9월 1일 제27대 논산교육장으..
2009-11-26
논산 교육청이 인성교육을 강화시키는 등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의 주역에는 임영우 논산교육장(61)이하 전 교직원이 있었다. 임 교육장과 산하 58개 초·중학교 전 교직원은 함께여는 밝은 교육, 미래향한 인재양성 배출, 풍요로운 교육복지사회 구현, 창조적인 교육풍토조..
2009-11-26
◇계룡시 ‘신도안’
계룡시는 지역의 고유명칭인 ‘신도안’을 브랜드화했다. 지난 2005년 상표등록된 공동브랜드 신도안을 사용 중인 농특산물은 칼라피망을 비롯해 상추, 쌈채, 카네이션 등 화훼류, 딸기, 토마토, 양봉, 우렁, 장류, 엿류, 가공 음료류 등 총 11개..
2009-11-26
◇서천군 ‘서래야’
지난해 11월 등록된 서천군의 공동브랜드 ‘서래야’는 舒川+來+野 즉, ‘서천에서 온 좋은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 디자인은 훈민정음에 나타나 있는 글씨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친밀한 명칭과 잘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를 형상..
2009-11-26
"곡교천이 아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하천으로 정비된다"
김명겸 과장은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ㆍ개선하고, 지역이 가진 역사와 문화성을 살리는데 역점을 두고 정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곡교천 정비를 ‘자연생태복원지구’‘수변문화지구’, ‘역사문화지구’로 구..
2009-11-26
희망을 지휘하라! 이순신 처럼!이란 주제로 28일부터 6일간 현충사와 곡교천둔치,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아산 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불굴의 애국심으로 난세를 극복한 성웅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다시 재조명해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경제적 위기 상황을..
2009-11-26
대한민국 최대의 자족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아산신도시가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중부권 발전의 핵으로 주목 받고 있다.
휴먼 커뮤니케이션 개발 이념으로 조성되는 아산신도시의 웅장한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부권 지도를 바꾼 아산신도시는 367..
2009-11-26
아산시 영인산이 산림종합문화ㆍ휴양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시는 2000만 수도권 배후 휴양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휴양림 내에 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다. 이 모든 시설이 완공되는 2011년께에는,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목원은 휴양림..
2009-11-26
수십년간 생활오수로 악취를 풍겼던 온천천이 제2의 청계천으로 탈바꿈된다. 환경부가 생태기능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청계천+20 프로젝트 사업에 온천천을 지난 21일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청계천+20프로젝트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된 것으..
2009-11-26
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그린(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부국의 시대이다.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과장은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과 연계해 산림박물관을 건립,..
2009-11-26
아산신도시내에 단독주택용지 248필지가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신도시 서측 137필지와 남측 111필지로, 개별필지별 면적이 214∼242㎡로 분양가격은 2억900여만원∼2억3800여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천안ㆍ아산..
2009-11-26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백화점식 나열 행사를 벗어나 예술성과 전문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강신갑 국장(사진)은 “최근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순신장군의 리더십과 위기 극복의 정신을 살리고자 ‘희망을 지휘하라 이순신 처럼’으로 슬로건을 정했다”고 했다...
2009-11-26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가로림조력발전(주ㆍ대표 서현교)가 지난 2007년 9월 출범됐다.
가로림조력발전(주)는 한국서부발전(주), (주)포스코건설, (주)대우건설 및 롯데건설(주)이 공동 출자해..
2009-11-26
신재생에너지 개발은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내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조력발전소가 새로운 미래 에너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조력발전소 해외사례..
2009-11-26
지구 온난화 억제를 위한 전세계적 관심이 신ㆍ재생에너지 개발로 집중되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들어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가 미래의 ‘에너지 보루’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2009-11-26
날로 악화되는 농업환경과 치열한 시장경쟁의 현실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같은 의문에 대한 해답 가운데 하나가 다름 아닌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도내 16개 시·군의 농특산물 공동상표를 개발, 생산·관리·판매의 효율화를..
2009-11-26
◇태안군 ‘꽃다지’
태안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꽃다지’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 2004년도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최우수 쌀로 선정된 바 있는 황금빛노을쌀을 비롯해 태안 6쪽 마늘, 고추와 고춧가루, 고구마, 사과, 절임배추, 생강, 화..
2009-11-26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충청체신청과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제11회 충청우정봉사상’의 영광스런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정보통신 현장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남다른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모범적인 공무원 상을 정립해 온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