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특집

2009-11-26

'취업을 JOB아라' 아낌없는 지원

나사렛대학교는 학생들의 좁아진 취업문 뚫기 지원을 위해 ‘입학부터 취업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취업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입학지원처 취업지원팀은 사랑관에서 ‘NA-STAR JOB아라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이 행사는 재..

2009-11-26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책임교육

“기독교 정신과 민주교육의 근본이념에 입각해 지역사회와 국가, 인류에 봉사할 지도자 배출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이 같은 21세기 글로컬 리더 양성을 목표로 제시한 나사렛대학교. 설립 55주년을 맞아 ‘국내 Top 5, 아시아 Top 5, 세계 Top 55학과의..

2009-11-26

미래 웰빙푸드 천안서 '맞짱' 대결

크고 작은 식품 사고가 터질때마다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 웰빙식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간절해지고 있다.‘생명의 맛 건강한 삶’을 주제로 오는 9월11일부터 열흘간 천안 삼거리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질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는 농업이 단순한 먹거리 생산에서..

2009-11-26

충남산 명품 전기차 해외서도 '쌩쌩'

충남당진군고대면에 위치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CT&T(대표 이영기).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전기차 전문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CT&T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230억9400만원이며 올 매출 목표는 687억 원이..

2009-11-26

태양광.그린카 잡아라... 충남 신성장산업 유치 구슬땀

충남도가 미래 산업인 태양광을 비롯해 그린 카, LCD 등 신성장 산업 유치에 안간힘이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태양광·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투자유치사절단을 파견함은 물론 이들을 통해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활동도 전개했다. 이에 본보는 이들 투자..

2009-11-26

전국체전의 꽃, 독창적인 개ㆍ폐회식과 성화봉송 연출

“우주와 과학,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창조적인 연출로, 시민 자긍심 고취 및 대전의 위상 강화를 이뤄내겠습니다.” 전국체전이 작은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유는 화려한 개ㆍ폐회식 행사와 성화봉송 등 세계 올림픽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대전 역시 역대 최고의..

2009-11-26

"충남북 선수단과 상생협력 강화"

정준수(67ㆍ사진)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2일 전국체전 D-100을 맞아 “남은 100일간 모든 정성과 열의를 다해 역대 최고의 성공체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처장은 “올해는 대전시 출범 60주년, 광역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로, 전국체전 개..

2009-11-26

"15년만의 개최, 성공 이끌어 대전 위상 높일 것"

박성효 대전시장이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난 8일 전국체전의 주요 시설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도 등 시설물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2009-11-26

10만 체육인의 '작은 올림픽'... 대전서 점화

“‘작은 올림픽’,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 시민의 하나된 힘을 모아 주세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 개최는 지난 1994년 후 15년만의 일로, 올해는 시승격 60주년과 광역시 승격 2..

2009-11-26

산해진미가 넘쳐 나는 서천의 축제

1. 마량리 해돋이 축제(12.31 ~ 1. 1) 서천군 서면의 마량포구가 해돋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돋이 하면 동해를 떠올리지만 마량리에서도 정동진 못지 않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마량포는 기상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확률도..

2009-11-26

농산어촌을 한 곳에서, 서천의 체험마을

◆ 이색체험마을 　기산면 화산리에 위치한 이색체험마을은 예술과 문화, 농촌체험이 결합된 특색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 내에 연꽃정원과 옹기전시장, 식물예술원, 우리문화학습박물관, 분재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또한 이색체험마을에는 가족단위로 특화된 음..

2009-11-26

관광객 2.3배... 모시문화제 기간 요금소 1만 6274대통과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천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이나 전북권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졌던 서천군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전권과 충청내륙 지역으로 직접 연결되면서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6월말 현재 서천을 찾은 관광..

2009-11-26

생태도시 조성 3개 사업

1. 국립생태원 이 사업은 환경과 지역개발을 생각하는 21세기형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인 서해안 갯벌을 보전해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가장 큰 기대효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다. 생태전문가들이 많..

2009-11-26

생태도시 서천, 환경.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서천발전의 핵심인 정부대안사업이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부대안사업은 바다를 매립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려던 당초 계획 대신 지난 2007년 6월, 서천군과 정부의 협약에 의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정부대안사업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국립생태원, 국토해양부의..

2009-11-26

서천 충청의 변방서 서해안 중심으로

서천군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서천군은 대규모 국책사업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감에 차 있다. 정부대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새로운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서천군은 그 어느 때 보다 호기를 맞고..

2009-11-26

바다와 평야에 황금빛 석양이 지면... 피어오르는 낭만

바다와 평야를 끼고 있는 서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마량리 동백숲과 어우러진 해돋이를 비롯해 황금빛 석양에 이르기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풍물이 산재해 있다. 금강하구에서는 철새들이 숨을 쉬고 태양이 작렬하는 춘장대는 피서객을 유혹한다...

2009-11-26

쭉~뻗은 희망의 길... 관광.산업발전 속도 낸다

충남의 끝자락에 위치, 변방으로 취급되던 서천이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취약한 접근성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서천은 이제 충남 전역 어디에서든지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져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한 달이 지난 시..

2009-11-26

대전 효도시 첫발... 오늘밤 시민들과 축제로 열 것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효행장려법 조례안 대전시의회 통과기념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오원균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장(충남대 총동창회장. 한국효행수상자 대전효도회장)을 만나 효행장려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09-11-26

벼랑끝 지역언론... 산학협력으로 탈출 해법을 찾자

대전충남 지역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학과라는 학술적, 사회적 의미를 안고 있는 충남대 언론정보학과(학과장 이승선)가 올해로 창과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학문공동체와 지역의 언론학’을 주제로 뜻깊은 학술세미나를 열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충남대학교 언론..

2009-11-26

올 여름, 집 떠나 자연의 품에 안기자!

최근 드라마와 광고에 등장하며 유행처럼 번지는 말이 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입에 더 자주 오르내린다. 해외 여행을 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려니 사람에 치여 피곤이 더 쌓이지나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2009-11-26

도시민엔 삶의 여유, 농민엔 부촌의 희망...

조용하기만 하던 시골이 꿈틀대고 있다.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쇠락의 길을 걷던 시골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식량 생산에 의존하며 정적이던 시골의 이미지는 벗어던졌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체험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달려..

2009-11-26

"서산은 경쟁력있는 산업도시 올기업80곳유치위해최선"

이인수 서산시 지역발전정책과장(55,사진)은“지난해 70개 기업을 무난하게 유치해 3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007년 유치기업 23개 대비 304%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그동안 기업유치에 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충남도..

2009-11-26

테크노밸리 등 핵심사업 선정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올 한해를 ‘시정발전 가시화의 해’로 삼고 있는 서산은 새로운 신화를 이룬다는 각오다. 우선 서산 테크노밸리 조성 등 6개 분야 100개 사업을 시 발전 가시화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

2009-11-26

생산,주거,상업이 어우러진 첨단 복합도시로 개발

서산테크노밸리는 산업시설과 일부 지원시설만 들어차 있는 기존의 산업도시와는 크게 차별화된 복합 산업도시로 개발된다. 광역교통망을 고려하여 단지 북측에 계획된 산업시설용지에는 자동차, 전자부품, 기계, 금속 등 첨단 기업 및 연구시설이 입주하여 도시의 생산 기능을..

2009-11-26

지역 사회활동 이유있는 외도... 외환강국 실현에 앞장

대전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던 최진 한국청소년재단 대전지회장이 외환시장의 수석 딜러로 변신해 화제다. 세계 금융시장의 블루오션인 외환시장에 도전해 당당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성공신화를 일구어가고 있는 최진 데일리 FX 대표. 그는 전 세계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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