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09-12-28
대전시교육청은 2009년 1년 동안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민선교육자치의 신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큰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민선교육자치 시대의 꽃을 피우기 위해 대전교육 원년으로 삼아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해 ‘꿈을 키우는..
2009-12-28
나사렛대는 23일까지 정시입학원서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를 동시 진행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549명과 봉사활동우수자 5명, 지역학생 3명, 교사 추천자 5명, 태권도유단자 5명, 실용음악우수자10명, 장애인음악우수자 3명 등 586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4명..
2009-12-28
건양대학교는 오는 19일(토)부터 24일(목)까지 2010학년도 정시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 전형에서 건양대는 정시 가·나·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일반학생전형 946명, 취업자전형 1명, 농어촌학생전형 76명 등 총 1,023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의..
2009-12-28
“그동안 각 대학에서 교수들의 연구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은 미흡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정말 사회수요에 맞는 인재배출에 초점을 맞춘 교육중심의 대학이 나타나야 할 시점입니다.” 김희수총장은 건양대학교가 추구하고 있는 교육중심대학의 의미와..
2009-12-28
대학이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학원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지금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이 진로와 취업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기는 쉽지 않다. 주변 읍면지역까지 합쳐 인구 약 13만 명밖에 안 되는 지방 소도시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개교한 지 아직 2..
2009-12-28
예년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수확을 기록한 대전시지만, 오는 2010년의 과제 역시 만만치 않다.
우선,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은 엑스포 과학공원의 재창조 계획. 시는 올 1월부터 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자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으며, 내년 상반..
2009-12-28
민선 4기의 막바지 한해 였던 2009년은 대전시에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해로 기억된다. 전국 최초로 ‘무지개론’ 시행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콜택시 운영’, ‘시민공용자전거 타슈의 무인대여 시스템’, 만인산의 공중 탐방로 등은 모두 전국 최초로 시도된 ‘대전시 발..
2009-12-28
대전시교육청은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학교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초·중·고 14개교를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학교 규모에 따라 매년 7000만 원에서 2억3000만 원까지 3년간 지원하며 교육과정 및 교사초빙권 확대 등 자율학..
2009-12-28
모든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의 ‘학교알리미’를 통해 학교정보공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제는 학교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알고 학교간, 지역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알권리 충족과 교육청에서는 학교 특성에 맞는 행정, 재정적 지원 등 교..
2009-12-28
대전대학교 구성원과 더불어 명문사학의 구현과 목표의식과 의제를 가지고 교육변화를 예측하여 대학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대학교는 오는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세계 속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고자 모든 구성원이 혜화인의 실..
2009-12-28
2010년 대전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980년 지산 임달규 선생이 설립한 이래 순수 민간사학으로 자리를 잡아 더욱 의미가 깊다.
대전과 청주, 천안 등 충청권에 4곳의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는 한의대학 명문대학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
2009-12-28
생계 허덕, 전승길 막혔지만
지금도 매의 눈만보면 가슴설레
이수자 배출 10년간 4명뿐
문화재다운 지원 뒷받침 됐으면
“30여년을 매와 함께한 지금도 매의 눈을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신을 받아야 진정한 무당이 되듯 매를 부리는 응사(鷹師)도 타고나야한다고 말..
2009-12-28
결국 올해의 쌀값 하락 원인은 수급 불균형이다. 쌀은 남는데 소비가 줄어 발생한 문제다. 그렇다고 내년부터 당장 쌀 생산량을 줄일 수는 없다. 최근 2년동안 기상조건은 쌀 생육에 적합했지만 내년에도 같은 기상조건이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
2009-12-28
브랜드 홍수 시대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을 따지기 앞서 브랜드만으로 구매 결정을 한다. 기업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습성에 기대 기제품의 질 향상 못지않게 기업과 제품 이미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대변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소비 조..
2009-12-28
백제의 고도 부여군의 농업발전은 `굿뜨래'브랜드의 태동과 부여군 농협연합사업단과 맥을 같이 한다. 농업인구가 약40%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업군인 부여는 그간 7100ha의 시설채소와 특용작물을 재배·생산하는 등 첨단농업기술과 선진과학영농을 추구하고 있다. 군은..
2009-12-28
수박은 전국 점유율 8%를 자랑하고 있는 부여 굿뜨래 수박은 부여읍, 규암면, 장암면 남면지역 백마강변을 중심으로 단지를 형성 4~6월말에 생산된다.
연간 80억원 가량 취급하며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재배적지에서 생산돼 호피무늬가 넓고 뚜렷하며..
2009-12-28
1. 위기의 쌀 시장
2. 생산 기반 강화
3. 우수 브랜드 육성
4. 쌀의 새로운 도전
1. 위기의 쌀 시장
올 초, 쌀 시장에는 이상 현상이 감지됐다. 2~3월이면 오름세로 돌아서야 할 쌀값이 도리어 하락을 계속한 것이다. 오르겠지하던 막연한..
2009-12-28
쌀 산업의 위기는 곧 농민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충남도는 농민의 생존권과 먹거리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쌀 시장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우선 쌀산업 체질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해 수입개방 이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
2009-12-28
충남 최초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문을 연 단국대 천안캠퍼스(총장 장호성)가 지난 3일 개교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1978년 고등교육의 지역 확산 및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출발한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창학 31년을 맞아 10개 단과대학,..
2009-11-26
“세계화, 개방화시대 외국산 저가 농산물에 맞선 차별화 전략화로 수출 활성화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전국적인 광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각오입니다”
참후레쉬 영농조합법인 박형규 조합장(56)은 운영방침을 이같이 밝히고“..
2009-11-26
한·칠레 및 한미 FTA협상이 타결돼 국제무역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리 농산물시장은 외국산 저가 농산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결국은 특화전략만이 개방화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된다.
이 같은 추세가 영농조합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현..
2009-11-26
지역의료계의 산증인이자 전문경영인인 영서의료재단 권영욱(55·사진)이사장으로부터 의료계의 현실진단과 대책 등을 들어봤다.
-현재 의료계의 문제점은?
▲현 의료체계는 정책의 부재라 할 수 있다. 저수가로 고효율을 창출하려는 정부의 발상이 근본적으로 의료정책에 큰..
2009-11-26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이사장 권영욱)은 지난 1990년 천안충무병원을 개원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천안충무병원은 현재 전문의 29명을 비롯한 270여 명의 전문 인력, 15개 진료과목과 230병상 규모의 입원시설, 최신의료장비 및 진료시설을 갖춘 최첨단병..
2009-11-26
-병원 이름에 담긴 의미는?
▲병원 설립 당시 원장들이 각자 치과병원 운영을 경험하면서 체험한 고객 지향적인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름을 ‘아홉가지약속치과’로 정했다.
고객의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치료하거나 합리적인 가격정책, 만족치료 등 고객을 위한 9가지의..
2009-11-26
천안의 중심가인 신부동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리돔 형태의 넓은 대기실과 야외테라스는 병원을 찾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 최고라는 극찬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은은한 전시 조명을 받는 수술실과 주사실, 상담실, 회복실의 벽면과 대기실의 원목으로 만들어진 원탁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