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0-05-11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교과교실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교과교실제는 기존 중·고교에서 '일반교실+특별교실' 위주로 교사가 이동하면서 수업하던 방식인 '학급교실제'에서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대학교의 수업과 마..
2010-05-09
2010-05-09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 가 12, 13일 이틀간 일반분양에 나선다. 하지만 위치가 좋은데다 분양가 또한 다른 아파트에 비해 저렴해 '센트럴 뷰'는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분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선화동 옛 MBC 사옥 일..
2010-05-09
나무와 꽃, 물이 문화예술의 향취와 어울려 관람객들을 유혹하며 5월의 싱그러움 속에 시민들에게 뿌듯한 행복을 선사했다.
도심 속 '그린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한 본사 주최 '한밭수목원 대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펼쳐져, 약 10만여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과 함께..
2010-05-09
“장애인들이 만들었지만 맛과 품질은 어느 것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리려고 시식행사에 나왔습니다.”
8일 한밭수목원 숲길따라 걷기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초코쿠키와 음료수를 나눠주던 사회복지법인 다원 정운석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정 원장은 서구 도마1동..
2010-05-09
한밭수목원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 주관해 8일 펼쳐진 '한밭수목원 숲길 따라 걷기'에는 8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수목원 동원에서 서원으로 이어지는 3km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울창한 나무 숲과 활짝 핀 꽃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서원..
2010-05-09
제3회 한밭수목원 대축제 기간인 7일부터 9일까지 수목원 뒷편의 갑천에선 앞으로 대전에서 즐기게 될 수상스포츠를 미리 체험해 보는 수상스포츠 체험대회가 마련돼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1~2인승 레저카약과 12명이 함께 올라 노를 저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용선..
2010-05-09
“우와! 살아 있는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 대축제가 열린 지난 7일부터 3일간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는 '만져보는 천연기념물'이 선보여 처음 보는 천연 기념물 박제와 이들 천연기념물을 직접 만져보는 기회에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샀다.
이날 처음 자녀..
2010-05-09
'명문학군의 중심에 있는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
서대전공원과 편리한 교통망 그리고 풍족한 쇼핑환경,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그중 단 하나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명문학군'을 꼽을 수 있다.
주택 구매에 앞서 고려..
2010-05-09
대전의 명소인 서대전공원을 끼고 있는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는 도심 속 녹색공원의 프리미엄 특권을 갖췄다. 여기에다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갤러리아백화점(동백점) 등 풍요로운 쇼핑환경이 조성돼 있어 완벽한 생활편익을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
2010-05-09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 모든 방면의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승강장이 있으며, 계룡로와 계백로가 만나는 서대전 네거리와 도보로 15분 거리에 서대전역이 있어 전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2010-05-09
# 친환경단지 설계, 주거환경을 배려한 디자인...
아파트 단지의 품격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선화 휴먼시아 '센트럴 뷰'는 친환경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APT(아파트)가 ART(예술)가 되는 과정은 친환경, 웰빙 등 조금 더 세심한 감각에서 시작되고 비로소 끝..
2010-05-02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충남지역본부 논산지사가 ‘농어촌에 희망주고 농어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란 명실상부한 비전아래 고객만족제고, 청렴윤리, 사회공헌, 자체사업 확충은 물론 차별화, 특성화로 찾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05-02
“농촌·농업인의 소득창출과 편익증진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각오입니다”
윤장원(57·사진) 지사장은 재임기간 운영방침을 이 같이 밝히고 “역사의식과 공직관,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사회 발전방향과 지역특성과..
2010-04-22
뽑는 사람 중심 선거보도해야… 편파·경마식 보도 더이상은 안돼
지방자치의 중요성은 부각, 위기적 문제점은 유권자에 알려야
강한 줏대로 과감한 문제제기 필요… 기계적 중립 탈피도 시급해
▲사회 : 안순택 중도일보 논설위원
▲참석자 :
- 김재영 충남대..
2010-04-20
인터넷과 ARS를 통해 대부분의 정보들이 공유되는 시대이다. 하지만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중촉시키기 위해서는 기계가 아닌, 사람의 육성과 손길이 필요하다. 고객 최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콜센터의 역할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kt cs는..
2010-04-20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우정사업본부가 그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통신의 날은 고종 21년(1884)에 왕명에 따라 우정국을 설치한 것을 기념해 정한 날로 우정국 업무를 현재 이어오고 있는 우정사업본부가 그 상징적인 의미도 함께 받았기 때문이다...
2010-04-20
'과거는 정보기술로 현재와 만나고 미래는 통신의 발전과 함께 현재를 이끌어간다.'
고종 21년인 1884년 우정국이 설치된 이후 이제는 정보통신사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있는 정보통신의 날.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제는 '스마트한 세상'을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
2010-04-20
채널 오픈은 방송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채널 송출의 기회를 개방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복잡한 채널 심사과정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하거나 신고한 IPTV 콘텐츠 사업자는 누구나 쿡TV에서 채널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채널구성 여건이 어려..
2010-04-20
TV가 생활을 180도 바꿔놓는 세상이 왔다.
한때 바보상자라는 오명으로 우리의 거실에서 밀려났던 TV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우리 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활용도가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한 TV시청을 뛰어넘어 인터넷과 결합된 IPT..
2010-04-14
한남대가 15일로 개교 54주년을 맞았다.
반세기가 지났지만 올해 개교기념일을 맞는 감회는 새롭고 특별하다. 지난 2008년 김형태 총장 취임 이후 설립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원형회복(Back to the Basic)’의 기치를 내건 이후 성과들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2010-04-14
“똑같은 계곡의 물이라도 독사가 먹으면 독을 만들고 젖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듭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기술과 지식은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성품이 더 중요하다”며 “'한남대 출신이라면 회계장부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말이 나오도록 만..
2010-04-07
올해 추진될 예정인 사업들 가운데는 눈길을 끌만한 어떤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가자, 1박 2일' 현장체험프로그램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은 봄철부터 가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먼저 '찾아가는 어린이 박..
2010-04-07
올해는 경인년, 호랑이의 해다. 특히 60년에 한 번 온다는 백호랑이의 해인데, 백 호랑이의 해에는 권력운과 경제운이 따른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에서는 굵직한 문화·관광 사업이 계획돼 있어 주목된다.
특히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3대 사업이 있으니, 바로 '..
2010-04-01
지난 반세기동안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던 신협이 최근 ‘서민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서민금융기관들이 실질적으로는 서민들을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대전충남신협의 새 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