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병원에 신협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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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병원에 신협 있었네

제작 지원으로 신협창구와 CI, 어부바 캐릭터로 꾸준한 홍보
2030세대에 친근한 신협 이미지 기대… 시청 이벤트도 기획

  • 승인 2020-04-22 13:59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사진 1) 신협  슬기로운의사생활 PPL 사진 1
'슬기로운 의사생활' 4화에서 안정원(유연석 분)이 신협 ATM에서 현금을 인출 하고 있다.
신협이 제작 지원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신협 알리기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율제병원’을 통해 신협 창구, CI, 어부바 캐릭터 굿즈 등 간접광고 요소 노출을 통해 신협을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방영된 5화에서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도재학이 신협 적극 만기로 1억 원을 모았다는 장면에서 신협과 어부바 인형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신협에 따르면 전국 20개 병원신협이 운영 중이다. 드라마 속 신협은 전국의 병원신협을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개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작가들은 강남 세브란신협,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신협, 전주 예수병원신협, 동아대학교병원신협 등 전국의 병원신협을 취재하며 신협과 병원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다.



신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하면서 드라마 속 신협을 찾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달 7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덕분에 최근 신협의 인기를 실감한다"며 "드라마를 통해 특히 2030세대에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국민 어부바 신협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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