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중도초대석] 장기태 KAIST 교수 "내포 모빌리티연구센터, 공공기관 이전까지 도움될 것" 견학을 온 어린 학생에게 "10년 일찍 왔네"라며 꿈을 가지게 하는 매점주인. 봄철 어린아이를 데리고 교내 꽃놀이하러 들어오는 지역민에게 거수경례해주는 가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자 학교가 추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2024-07-22 [중도초대석] 안승근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금융소비자의 보호와 금융민원 해결에 최선을" "대전·세종·충남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불공정거래 방지 등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수년째 지속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높아져만 가는 금융비용을 두고 지역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
2024-06-24 [중도초대석] 손봉진 6·25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전쟁기억, 자연소멸되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그리고 지나간 6·25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도 얼마 많지 않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벌어지고 7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역사가 쓰였기 때문인가, 이를 다루는 교과서의 페이지도 줄어만 가고..
2024-06-10 [중도초대석]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 "내일을 선물한 유공자에 최선의 진료" 대전보훈병원은 대전·세종·충청권 의료거점으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가치를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보훈가족과 지역주민에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997년 개원 이래 27년 만..
2024-06-03 [중도초대석]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전대미문 3중고 경제위기…트램2호선·기업지원국 신설 기회로" "현재 우리나라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전대미문의 삼중고로 커다란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해 지역기업들이 대전트램 2호선 착공과 대전시의 기업지원국 신설이라는 대형 호재들을 기회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길 바랍니다." 수년째 경기 침체로..
2024-05-06 [중도초대석] 조한묵 대전건축사회 회장 "건축사 일할 환경 개선에 앞장" '방향키를 제대로 잡고 선원들을 잘 이끄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조한묵 제17대 대전건축사회 회장의 캐치프레이즈다. 조 회장은 4월 1일 취임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간다. 운영에선 소통을 가장 강조했다. 483명의 회원과 소통을 통해 협회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겠..
축구부 학부모에게 3천만원 편취한 대학 전 감독 실형 대전 중구 산성동 치과서 불…8명 대피 대전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이 교권침해, 교사들 사퇴 촉구 대전천서 물고기 1600마리 집단폐사…"탁해진 색깔과 악취" 대전시 2024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