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영호. |
김 후보는 이날 총선의 승리를 위한 후원회 결성을 모두 마쳤다.
이영호 프로게이머는 "김중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프로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대의 이영호 게이머가 후원회장을 맡은 것은 '청춘 도시' 세종시의 이미지에 걸맞은 데다 장군 출신인 김중로 후보와도 콘셉트가 맞기 때문이다. 신구조화를 맞춘 케미라는 말도 나온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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