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수도과는 지난 2월 아산시 우체국 등 17개 읍·면·동별로 49개소를 선정해 수질을 검사했다.
이번 검사는 중점관리 지역 4개소 11항목, 일반관리지역 45개소 5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먹는 물 '적합' 결과가 나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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