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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20명이며, 이 중 1401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4명이고, 격리해제는 2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81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대구가 32명 늘어 7098명을 기록했고, 경북 1169명, 서울 265명, 경기 262명, 부산 107명, 경남 86명 등이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과 세종은 추가 확진자가 없어 각각 22명, 40명을 유지했다. 반면, 충남은 홍성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116명으로 늘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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