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남부지방산림청이 태풍 미탁 영덕 지역에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제공=남부지방산림청) |
제18호 태풍 '미탁'은 지난해 10월 영덕.울진 등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6개 시.군에 산사태 28ha의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복구액 10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우기 전인 6월까지 복구공사 완료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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