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1억원 후원 |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그룹 대외담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53곳에 7950만원, 공동생활가정 10곳에 2050만원을 각각 전달해 급식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낸 희망스튜디오는 판교지역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계열사이자 사회공헌재단은 경계성 지능 아동 치료 그룹홈인 '스마일 하우스(중원구 성남동)' 운영 지원, 성남지역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심리치료사 파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의 경우 611곳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의 원생 2만1875명 중에서 1867명(8.5%)이 긴급돌봄을 신청했고, 초등학생 171명도 긴급돌봄을 신청해 지역 아동센터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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