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제는 이날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우리쌀 떡국떡 8000개를 기부했다.
김미순 백제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한 (주)백제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240억원의 매출을 올린 충남의 대표 쌀 가공전문 식품회사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품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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